코로나가 시작될 무렵 유행했던 마스크 목걸이를 만들 때 나도 시도해 보았다.
이렇게 재미있는 시장에 가서 재료를 사고 포장까지 한 토이 체인으로 만든 이야기가 끊어졌다니 고쳐줘야 하는데 겐이를 몇 년 만에 만나 이제야 고치게 된 김에 집에 있던 리본끈이라도 만들기 시작한다!
토이 체인으로 만드는 방법
우선 재료준비 토이체인과 링도구 팔찌만들때 사용한거라 따로 준비한건 없어
먼저 토이 체인의 틈새끼리 부딪혀서 쏙 끼운다
이렇게 길이에 맞게 다연결 유아용은 50cm가 적당하다는
마스크에 씌우는 고리재료 상가에 가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플라스틱으로
저번에 오링했더니 떨어져서 고리에 체인을 바로 꽂았는데 이건 좀 힘들다 잘 안들어간다ㅜ 그래도 O-Ling보다는 쉽게 빠지지 않을 것 같아
이렇게 둘다 완성..다음엔 펜던트장식 이것도 고민하던 스마일펜던트로 하면 O-Ling은 결국 떨어져서 잃어버린다고 해서 검색하다가 지비츠로 만드는 방법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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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서 지비츠를 구입, 최근 인기라는 티니핑으로 골라 보았다.
뒤에 붙어있는 이름 모를 것을 저것을 칼로 부드럽게 잘라내고지비츠에 위치하여 구멍을 뚫다 압정으로 한다는데 없어서 바늘로 일단 뚫고 송곳에 살짝 돌려 바로 O링을 낀 O링 사이즈가 있으니 위치 결정 주의!
오링을 토이 체인에 양쪽으로 걸기만 하면 완성 ※ 오링이 체인의 틈새로 떨어진다고 하니 본드로 고정시키는 것도 방법인 것 같다리본끈 만드는 법준비물은 간단하다.
리본 끈과 티셔츠 단추기구없이 똑딱이 버튼을 달 수 있는 원터치 티셔츠는 기억이 안나지만 사진을 보니 9mm/10세트로 구입한 것 같고 그 당시 1만원 정도밑판 2장+암+수 총 4장이 한 세트로 필요하다리본 끈을 접어서 자리를 잡고가위로 조금 잘라서 구멍을 내서밑판+암버튼을 “콩” 소리나게 끼우면 끝손으로 잘 안되고 자로 톡톡 누르는 방법을 쓴다.
잘된다.
한쪽이 완성되면반대쪽에 위치해주고똑같이 가위로 칼집을 내다밑판+수컷 버튼을 톡톡 꽂기만 하면 완성이렇게 암수버튼이 맞으면 성공한것 단추사이에 마스크를 씌워 스트랩으로 사용토이 체인과 리본끈을 활용한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종료!
부디 잘 쓰시길… 금방 온 인증샷다행히 마음에 든다고 🙂 역시 티니핑이나 www 떨어진 부분은 본드로 어떻게든 써봐요.떨어졌다지만 어쨌든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