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의 저림, 근력 저하, 자율 신경 장애, 두통 등의 진료를 선 보일 예정이어서 서울 동북부 최초의 보건 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병원의 바로 선 병원이 2023년 1월에 신경 마비 클리닉을 개설하고 신경과 전문 진료에 의료 서비스를 확장한다.
환자 중심의 의료 시스템을 선도하는 바로 성모 병원은 신경 마비 클리닉의 개설로 손발의 저림, 근력 저하/근 위축, 자율 신경 장애, 두통, 현기증 등의 진료를 선 보일 예정이어서 그 때문에 박사 출신의 신경과 전문의의 김·지영 원장을 영입했다.
김·지영 원장은 이화 여자 대학원 의학 박사 출신으로 보스턴 BIDMA자율 신경 질환 센터 연수와 UC데이비스 중증 근 무력증 클리닉 연수 등 다양한 임상 경력을 쌓다가 현재 대한 신경과 학회, 대한 두통 학회, 노인 신경 의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바로 성모 병원은 지멘스 3.0T MRI을 추가 도입한 데 이어 신경 전도/통 전도 검사, 안구 운동 검사 등 신경 마비 클리닉 진료를 위한 장비를 도입하고, 더 정확한 진단 검사를 이끌고 환자별 맞춤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로 선 병원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4대 센터를 기반으로 신경 마비 클리닉 개설로 지역 주민에 의한 폭넓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만전을 기했다”며”신경계 질환을 넘어 관절, 척추 등 진료과의 협진 시스템에서 전문 병원의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하는 “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로 성모 병원은 2021년 제4기 전문 병원 지정에 이어최근 3주기 의료 기관 인증, 신관 증축 등에서 “더 새로운 바로 송”라는 슬로건에 맞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거기에서 진료 과목의 확대로 환자 중심의 의료 시스템을 선도하는 지역 유일의 전문 병원으로서 지역 사회의 기대가 크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