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는 전문 시험을 볼 계획이다.
약 5,000명의 응시자가 응시할 예정이어서 현수의 합격 여부는 미지수다.
한편, 이번 시험부터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의 비중이 바뀌어 누구도 시험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직무불만족의 목소리와 연관돼 실기 비중이 크게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 경우 필기시험을 준비한 지원자의 합격 여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현수가 만점에 가까운 필기 성적과 평균적인 실기 점수를 받는다면 현수가 시험에 떨어진다는 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