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밥집~따뜻했다 ~그집^^


바깥지붕은 핑크~ 여기 주인딸이 핑크를 좋아해서 핑크로 칠해줬어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네요^^ㅎㅎ


이름도 예쁘다~ 서로 불러주는게 얼마나 예쁜데~


아~ 좋다~~~ 식당에서 책냄새가 솔솔~ 나는 곳~ 그냥 먹고 마시는 곳이 아니다~



꽃이라 하던데~ 지금 내 맘에 울림이 느껴져


지루하지 않은 또 하나~ 해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에요~ 끌리는게 분명 있어요~ 이 집은 마음을 주고받는 곳이에요~ 자꾸만 마음이 흔들릴 정도로~ 진심이 느껴지는 곳. ..가기 쉬운 곳 제주여행에서 꼭 다시 가봐야 할 곳인데,,, 마음이 가니까,,


밥 먹고 가는 길에 간식~ 이 집에 올 때마다 뭔가 대접받는 기분이다.


내 마음을 사로잡는 이 보잘것없는 말들

좋은 음식 집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오는 사람은 다른 좋은 사람들과 함께

네가 올 것 같아

좋으니까 함께니까 좋은 곳은 말하지 않아도

하고싶으니까^^

여기도 저장하고 공개할게요

아마 제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3번째 글이니까~ㅎㅎ

별거 아닌 맛집이지만 3번 이용했습니다

나도 몰라

마음을 만드는 것

꽃밥이 오래오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그거야

마음이 머무는 곳

향이 이거밖에 없나요?

당신은 정말 좋은 이름을 가지고

맛집입니다~

아주 고급스럽진 않지만 아늑한 공간입니다

나는 이곳을 좋아한다

꽃밥의 향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