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전주보훈요양원, 국가유공자 의료협력 짝꿍

예수 병원·전주 보훈 요양원, 국가 유공자 의료 협력”서로 손”전주 예수 병원은 22일 한국 보훈 복지 의료 공단 전주 보훈 요양원 개원 준비단과 국가 유공자를 위한 의료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예수 병원은 보훈·의료 대상자가 의료 혜택을 받은 보훈 지정 위탁 병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두 기관은 ▲ 계약 의사 파견 ▲ 건강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 ▲ 진료 의뢰에 대한 편의 제공 및 의료 정보 제공 등으로 요양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진료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예수 병원의 김·쵸루승 병원장은 “우리는 국가 유공자의 편안한 노후에 그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마음에 품고 영예로운 인생을 끝까지 계속할 수 있도록 의료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곁을 지키는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보훈 복지 의료 공단은 국가를 위해서 희생·헌신한 국가 유공자의 진료와 재활 및 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 기관으로서 전국 6개의 보훈 병원과 7개의 보훈 요양원 등의 운영을 통해서 최고의 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훈 요양원은 현재 수원·광주·김해·대구·대전·남양주·원주 등 전국에 총 7곳이 있다.

올해 4월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청주시·어김없이·샘동 일대에 개원을 앞두고 있는 전주 보훈 요양원(복권 기금 356억원이 투입)은 전국 8번째의 요양 시설에서 장기 요양 200여명, 주간 보호 25명 규모로 운영된다.

예수병원·전주보훈요양원, 국가유공자 의료협력 ‘쌍손’ 전주예수병원은 22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전주보훈요양원 개원준비단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의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예수병원은 보훈·의료대상자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훈지정 위탁병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계약의사 파견 ▲건강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 ▲진료의뢰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료정보 제공 등으로 요양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김철순 예수병원장은 “우리는 국가유공자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그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마음에 품고 영예로운 삶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진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곁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진료와 재활 및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전국 6개 보훈병원과 7개 보훈요양원 등의 운영을 통해 최고의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훈요양원은 현재 수원·광주·김해·대구·대전·남양주·원주 등 전국에 총 7곳이 있다.

올해 4월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일대에 개원을 앞둔 전주보훈요양원(복권기금 356억원 투입)은 전국 8번째 요양시설로 장기요양 200여 명, 주간보호 25명 규모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