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도 카페 EL 16.52 (오션뷰 카페, 대형 카페) 인스타에 부산 카페를 검색해보니 야경 명소로 꼭 나오는 곳 밤에는 들를 일이 없고 낮에 바다를 구경하려고 첫 방문 카페로 정했고 토요일 오전 12시경까지 방문할 때까지는 사람이 적어 해상 케이블카와 부산 바다를 조용하고 천천히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
건물 내에 주차장이 있고 바깥쪽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 혼잡 시간대에는 주차난이 다소 예상된다.
일찍 간 덕분에 주차도 안정되고 게다가 대표 사진으로 내건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여기는 주차장 뷰가 최고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6.0)와 대표 메뉴인 레드비치(8.0), 아아는 커피맛으로, 레드비치는 달지 않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보는 눈이 즐거운 음료 아마 이걸 노린 것 같아.
송도용궁운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본 카페 전경
주차장 뷰가 뭐야?완전 예쁘다 케이블카 보이는 각도까지 계산했나? 예쁘다。
카페에 앉아 케이블카를 바라보는 유유자적했다
카페에 앉아 케이블카를 바라보는 유유자적했다
봄에 인기 있는 야외 테이블소나무 창가 뷰의 숲과 바다 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였다.
위층으로 올라가보면 세미나실도 마련되어 있고이렇게 따로 공간도 있으니까 회의하시는 분들은 좋겠다.
이런 구조라니 워크샵 했으면 좋겠어 :-)아직 인파 앞이라 구석구석 촬영 삼매경건물의 주층인 2층과 3층 사이에서 찍은 사진여기 루프탑 아마 4층이었을 거고여기가 인스타 포토존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 계절은 너무 더워서 어항이나 다름없어요….이렇게 맞은편에는 초록빛이 함께하고 바로 고개를 돌리면 다시 바다가 (우와안)베이커리류는 대형카페+오션뷰카페답게 가격이 조금 비쌌지만 메뉴의 다양함에 정말 놀랐다.
파스츄리 파운드 케이크 소금빵, 쿠키티라미수 케이크까지 – 식사 대신 겸하는 소시지빵 같은 조리 빵류도 겸하고 있어 이른 아침 한적한 카페에 앉아 포스팅 작업을 하면서 빵과 커피를 즐기면 정말 좋겠다.
실제로 그렇게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고차가운 음료를 빨리 마실 수 없어 자주 테이크아웃을 요청하곤 하지만 다른 곳 커피보다 유난히 양이 많아 거의 한 잔을 통째로 남겼다^^손님들이 몰려와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기분이 더 좋았다.
차가운 음료를 빨리 마실 수 없어 자주 테이크아웃을 요청하곤 하지만 다른 곳 커피보다 유난히 양이 많아 거의 한 잔을 통째로 남겼다^^손님들이 몰려와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기분이 더 좋았다.
차가운 음료를 빨리 마실 수 없어 자주 테이크아웃을 요청하곤 하지만 다른 곳 커피보다 유난히 양이 많아 거의 한 잔을 통째로 남겼다^^손님들이 몰려와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기분이 더 좋았다.
나중에 꽉 찬 주차장에 차를 대기 위해 땀을 많이 흘렸는데 이렇게 대형 카페, 게다가 오션뷰라는 특수성이 있는 인기 카페는 역시 오픈어택이 진리, 정답이라고 새삼 느꼈어 ㅎㅎ 창밖을 유유히 지나가는 케이블카와 푸른 바다가 예뻐요.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2박3일 여행 중 유일하게 들른 카페가 이 하나뿐이라 (생강나무빙수집 제외하고) 더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곳 🙂 덕분에 송도에서 좋은 추억만 쌓였다 (흐흐흐흐흐흐) #부산송도카페 #부산오션뷰카페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