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새 얼굴로 돌아온 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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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는 오는 6월 전 세계 출시 예정인 ‘뉴 508’의 부분변경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의 푸조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으로 활약한 ‘508’은 우아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다이내믹한 성능, 수많은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췄다.

2019년 완전변경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에 부분변경을 통해 세단, SW(스테이션왜건), 스포츠엔지니어드 등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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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이는 New 508은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차량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최고의 기술력과 커넥티비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드라이빙 체감을 제공한다.

신형 508 SW는 이처럼 역동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해 색다른 매력의 패밀리카를 찾는 이들을 겨냥한 것이다.


푸조는 프리미엄 실루엣의 세단 완성을 목표로 신형 508을 디자인했다.

전면 디자인은 그릴 중앙에 위치한 사자 머리 모양의 뉴 푸조 브랜드 엠블럼과 범퍼와 완벽하게 일체화된 전면 그릴로 모던한 느낌을 줍니다.


세 개의 사자 발톱 모양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순차적인 LED 리어램프는 푸조의 강력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당당한 매력으로 설득력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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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인테리어 소재, 현대적인 디자인, 운전자의 편안함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조종석 기어박스는 고급 시장 부문을 겨냥한 푸조의 의지를 강렬하게 나타냅니다.



운전석에는 비행기 조종석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푸조 고유의 ‘I-Cockpit’이 적용됐다.

콤팩트한 스티어링 휠 디자인으로 민첩하고 정밀한 주행을 구현했으며 계기판에는 12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새로운 508은 향상된 안전 및 편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푸조의 새로운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푸조 I-Connect Advanced는 10인치 HD 센터 스크린, 자연어 음성 인식, 무선 연결, 내비게이션 연결, OTA 업데이트, 스탑앤고 기능이 있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탈 방지 보조 시스템, 나이트 비전, HD 후방 카메라, 3가지 서스펜션 모드를 통해 안전한 주행을 제공합니다.


New 508 및 New 508 SW의 파워트레인은 각각 180hp 및 225hp의 두 가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130hp의 가솔린 ​​및 디젤 엔진으로 구성되며 모두 8단 EAT 기어박스에 결합됩니다.

“Sports Engineered”의 경우 360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사륜구동을 갖춘 파워트레인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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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디자인 디렉터 마티아스 호산(Matthias Hossan)은 “신형 508의 강인한 디자인은 기술적으로 우월함과 동시에 푸조의 사자 같은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렬하게 만든다.

아름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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