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카야마 유마(30)가 내년 1월 31일 STARTO ENTERTAINMENT에서 독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TARTO ENTERTAINMENT 측은 “나카야마 유마가 2025년 1월 31일(금)부로 독립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009년 데뷔 이래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관계자들의 의지를 받으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30대가 된 지금, 아티스트로서 더욱 높은 곳을 목표로 하기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는 그의 뜻을 존중해, 2025년 1월에 예정된 라이브 투어를 통해 나카야마를 화려하게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나카야마가 더욱 큰 도약을 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나카야마 유마는 “항상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보고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이번 인생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아티스트로서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하기 위해, 30대가 된 지금, 내년 1월에 예정된 라이브 투어를 끝으로 지금까지 누려온 풍요로운 환경에서 한 걸음 물러나, 마음의 평화를 찾기로 했습니다.
저에게는 큰 전환점이자 큰 도전이지만, 제가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고, 여러분께서 즐기실 수 있는 아티스트로서 계속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아직 미숙하지만, 계속 응원해 주세요.” 나카야마 유마는 1994년 1월 13일 오사카부에서 태어났습니다.
2006년 간사이 자니즈 주니어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8년 첫 주연 드라마 ‘배터리’에서 연기 데뷔를 했고, 2009년 7월 유닛 ‘나카야마 유마 with BIShadow’와 기간 한정 유닛 ‘NYC boys’의 멤버로 CD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그는 드라마 ‘핑퐁'(13년), 영화 ‘흐린 날엔 웃어'(18년) 등에 출연했다.
나카야마는 뮤지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