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민주정의당 “이중특검 패스트트랙” 놓고 신경전 “무언의 공조 중단하라”
9일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김건희 특검법안을 국회 법안에 제출했다. 박민규 선임기자 지난 10일 민주당과 정의당은 ‘대장동 50억 클럽’과 ‘미스터트롯’의 명칭을 두고 이견을 드러냈다. 서로 협력해서라도 ‘이중특검’ 추진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인 것 같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 여사가 전날 발의한 특검법안이 허위학력 의혹을 수사법과 수사에서 배제하는 내용을 담은 ‘후원 의혹’을 … Read more